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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감식 기술의 발달로
지난 2004년 횡성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70여년만에 밝혀진 가운데,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 진행됐습니다.

횡성군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진행중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추후 학생 견학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횡성지역에서는
유해발굴이 10차례 진행됐고, 62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올해 유해발굴은 다음달 10까지 진행되며
지금까지 유해 3구, 유품 430여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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